3,6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가 무색하게, 인수 이후 실적은 급전직하했으며 상장폐지 후에는 500억원 규모의 배당까지 실시해 업계 안팎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콜마그룹은 화장품 제조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2022년 4월, 연우 지분 55%를 약 2,814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연우는 2024년 순이익이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도 단일 주주인 한국콜마에 무려 5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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