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美체류 장관들과 화상회의…보고받고 "당당히 임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美체류 장관들과 화상회의…보고받고 "당당히 임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미국에 체류 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통상협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번 보고는 긴박하게 진행 중인 협상과 관련해 실시간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구 부총리 등 협상단을 격려하면서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천200만명의 대표로 그 자리에 간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