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독일의 프라운호퍼 생의학공학 연구소(Institute for Biomedical Engineering, IBM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 한-독 2+2 산학연 공동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3년간(2025.10.~2028.9.) 3D 심근 오가노이드(심장세포 유사체)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약제 심독성 평가 플랫폼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라운호퍼 IBMT는 비접촉 광학 계측 기술로 iPSC 기반 3D 심근 오가노이드의 수축 동역학을 실시간 추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