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버섯·액상대마' 수십 차례 텔레그램 거래, 일당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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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버섯·액상대마' 수십 차례 텔레그램 거래, 일당 실형

텔레그램에서 마약류 판매 채널을 운영하며 수십 차례에 걸쳐 환각버섯, 대마 등을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마약류 운반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C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어 "이들이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매매대금을 고려해 추징을 명령하고, 이들의 범행 동기와 사실 관계 인정 여부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해 이 같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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