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숨겼지? 20대 한국여성 허벅지서 나온 '50cm' 멸종위기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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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숨겼지? 20대 한국여성 허벅지서 나온 '50cm' 멸종위기 동물 정체

지난해 5월 인천공항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 허벅지에 숨겨진 채 발견된 50cm 크기 동물의 정체가 세계 최대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으로 밝혀졌다.

10억 원 넘는 범죄 수익...현지가의 10배로 판매 추재용 인천공항본부세관 조사총괄과 팀장은 머니투데이에 "주범의 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해 봤더니 2년간 벌어들인 범죄수익이 10억 원이 넘었다"며 "이들은 세관검사를 피하기 위해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지인들을 운반책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밀수 단속 강화..."생태계 교란하는 중대 범죄"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압수한 외래 동물 중 살아있는 개체는 국립생태원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 외래 동물을 밀수하는 행위는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앞으로도 불법 반입을 적극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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