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윤석열 겨냥 "구치소가 생지옥? 피서 갔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범계, 윤석열 겨냥 "구치소가 생지옥? 피서 갔나"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으며 이는 그에 대한 "정치 탄압"이라는 윤 전 대통령 측근 신평 변호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 의원은 30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 변호사가 '면회를 가보니 최소한의 운동도 할 수 없는 생지옥이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한 데 대해 "일반 제소자와 똑같은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인권 문제로 얘기할 건 아니다"라며 "윤 전 대통령이 지금 (구치소로) 피서를 간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원래 운동을 별로 안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도 '밖에서 운동을 하라'고 교도소 당국에서 권유를 하는데 그냥 복도만 왔다갔다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