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이 떠난 공공수주, 중견이 채운다?···메가톤급은 감당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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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이 떠난 공공수주, 중견이 채운다?···메가톤급은 감당 못 해

30일 본지가 최근 3년 간(2023년~2025년) 대형 건설사들의 공공 인프라 사업 철수 및 입찰 포기 사례를 조사한 결과, 확인한 주요 사업만 해도 수조 원대 규모의 철도·도로·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가 포함됐다.

당초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나 2016년 철수했고, 뒤이어 참여한 GS건설 컨소시엄도 작년 6월 사업을 포기했다.

예타는 기본설계 이전의 추정치를 바탕으로 총사업비를 산정하기 때문에, 이후 설계나 시공 단계에서 현실적 단가와 맞지 않으면 수익성이 악화돼 시공사 이탈로 이어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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