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NN에 따르면 미국 국립쓰나미경보센터(NTWC)는 29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케이프 멘도시노에서 오리건과의 주 경계까지 서부 연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하와이 주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 할레이바 해안선에서 높이 1.2m의 쓰나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3m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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