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재건과 관련해 △올해 내 광주1공장 하루 6000본 생산 △함평신공장 1단계 연 530만본 생산 목표로 건설 △최종 부지 매각 후 증설 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안을 30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광주공장 가동 및 신공장 이전은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추진하고 고용안정 및 공장 운영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한달여 간 협의를 진행해 이날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최종적으로 광주공장 부지 매각 시 1공장은 함평신공장으로 이전하며 2단계 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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