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오스틴은 다음주에 1군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선에선 차·포 떼고 하는 상황인데….”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57)은 30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내복사근 미세손상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한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32)의 복귀 계획을 밝혔다.
염 감독은 30일 “여기까지 오면서 부진한 점도 있었고, 팀에 부상 자원도 많았다.타선은 차와 포를 떼고 경기를 하는 상황인데, 선수들이 고참들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잘 해줬다.이 자리를 지켜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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