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의 국제선 여객기가 보조배터리 분실을 이유로 중도 회항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기내 승객 277명 중 한 명이 보조배터리를 창문 아래쪽 틈새로 떨어뜨렸고, 객실 승무원이 해당 물건을 회수하지 못하자 항공사는 안전을 이유로 회항을 결정했다.
이번 회항으로 인해 OZ552편은 약 19시간30분의 지연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