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팀, 산화반응 활성화해 미생물 연료전지 성능 133%↑
전남대학교는 환경에너지공학과 구본영 박사가 미생물 산화 반응을 활성화해 미생물 연료전지(Microbial Fuel Cell·MFC)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구 박사는 미생물 연료전지의 연속식 운전 환경에서 바이오애노드의 저항 특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미생물 전기화학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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