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이시바, 뜨는 노다…일본 '태풍의 핵' 떠오른 女파워 그림자 내각
의원내각제인 일본은 다수당인 집권당 총재가 행정부 수장인 총리를 맡는 정치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현재 행정부를 이끌고 있는 인물은 자민당 총재를 겸직 중인 이시바 총리다.
23일 일본 현지 언론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최근 참의원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르면 다음달 중 자진 퇴진할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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