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목동6단지 재건축 지역을 찾아 집중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 7년까지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양동과 신당동에 이어 이날 오 시장이 찾은 목동6단지는 통상 5년가량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을 1년9개월 만에 끝냈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 정비계획이 고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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