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온라인뉴스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展 개막식이 지난 2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경기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에 있는 24만 점의 국외소재문화유산에 대해 광주 시민과 함께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 시장은 "국외소재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의 개념을 넘어 전 세계인과 함께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개념의 '귀향' 전시를 경기 광주 시민이 자녀와 함께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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