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롯데카드가 피해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홈플러스가 물건을 납품받는 거래처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롯데카드로부터 제공받은 ‘기업구매전용카드’로 외상 결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단채 피해자들이 대거 양산됐다는 게 비대위의 주장이다.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를 대주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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