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는 28일 출범한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과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1)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공동준비위원회는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은 통합의대 설립 기반 마련에 있어 국민적 관심과 도민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긍정적인 조치”라며 “향후 대정부 설득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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