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손선풍기' 사용하지 마세요…깜짝 놀랄 '뜻밖의 경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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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손선풍기' 사용하지 마세요…깜짝 놀랄 '뜻밖의 경고' 나왔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필수템'으로 쓰이는 휴대용 선풍기(이하 '손선풍기')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0일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는 머니투데이에 "요즘처럼 최고기온이 40도에 가까울 때 선풍기를 사용하면 체온(36.5도)보다 높은 '뜨거운 공기'를 쐬는 격"이라며 "이럴 때 바깥에서 손선풍기를 사용하면 온풍을 쐬느라 열이 몸에 쌓이는데, 몸에선 냉각하기 위해 무리해서 땀을 낸다.

선풍기 대신 여름철 체온 저하에 도움 되는 방법은 몸에 물을 뿌리거나 물수건을 이용해 몸을 닦는 '증발 냉각 방식'이 효과적인 것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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