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양자 상태의 측정 보정이 없이 안정적으로 양자키분배(QKD)가 가능한 ‘측정 보호(MP)’이론을 정립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양자 관련 연구를 진행중인 ETRI 연구진.(사진=ETRI) 양자통신은 정보를 빛의 양자 상태로 전송하는 고정밀 기술이다.
측정 보정 없이 다양한 채널 노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키 생성을 달성하여 신뢰성 있는 양자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며, 위성·지상 링크와 유사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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