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8일 "LA FC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면서 손흥민이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뛸 수도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만약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을 지키길 원한다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1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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