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도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 등 기반 시설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전기 안전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정상회의장은 품격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 영상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국립경주박물관 만찬장은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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