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지역 농협 직원이 구속됐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망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의 한 아파트 3층에 사는 80대 노부부의 거주지에 무단 침입해 금 소재 귀금속 70돈과 현금 2000여만원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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