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타이틀 방어, 워드는 2주 연속 우승..한국은 8년 만에 우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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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타이틀 방어, 워드는 2주 연속 우승..한국은 8년 만에 우승 사냥

11명의 역대 우승자, 29개국에서 온 144명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샷 대결에 나선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의 타이틀 방어와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예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2주 연속 우승이다.

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김효주가 연습라운드하며 코스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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