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금어기임에도 낚시꾼을 일일 선원으로 가장시켜 갈치를 낚시한 선장과 낚시꾼들이 해경에 적발됐다.
30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로 연안복합어선 선장 A 씨(65)를 불구속 입건하고 선원으로 위장해 갈치를 낚시한 낚시꾼 2명에 대해 300만원 이하에 과태료를 처분하도록 통영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은 갈치 보호를 위한 금어기로 이 기간에는 일반적인 낚시를 통한 포획이 전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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