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정부, 노골적 친북·반미 행보…관세 협상도 안 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이재명 정부, 노골적 친북·반미 행보…관세 협상도 안 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를 겨냥해 “노골적인 친북·반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관세 협상도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30일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때에 지금 트럼프 미 대통령과 관세 협상에 나서야 하는데, 정상회담도 성사되지 않고 대사도 없는 상태에서 관련 장관들이 제대로 된 접촉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서는 “대통령만 (중국에)셰셰하는 게 아니다”라며 “미국 문화원 점령 사건으로 징역형 선고를 받고 투옥됐을 때 형님인 사람은 ‘미 트럼프가 양키 제국주의의 끝판왕’이라며 소름이 끼치는 반미성명을 작성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