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둘러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세점 업계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대로면 전례 없는 ‘인천공항 면세점 셧다운’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두 면세점의 월 임대료는 각각 300~340억원 수준이며, 매달 50~6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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