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안가에 고래 4마리 떠밀려와…"강진·쓰나미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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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안가에 고래 4마리 떠밀려와…"강진·쓰나미 때문인 듯"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이 대규모 쓰나미를 일으킨 가운데, 일본에선 해안가로 떠밀려온 고래 4마리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X BNODesk 계정) 일본 NHK방송 및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바현 다테야마시 히라사나 해안에서 고래 4마리가 해변에 표류된 상태로 발견됐다.

해양 전문가들도 “파괴적인 쓰나미는 단순 해안 침수 위험만이 아니라, 해양 전체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쓰나미가 해수면·해류를 순식간에 바꾸면서 고래들이 방향 감각을 상실하거나 얕은 연안에 갇히면서 집단 좌초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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