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다음주 돌아온다.
염경엽 LG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오스틴의 찢어진 옆구리 근육이 완전히 붙었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8월 1일 라이브 배팅을 하고 실전 경기를 소화한 뒤 다음주 1군에 불러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 16일, 지난 23일 검진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고 30일 최종 검진에서 "근육이 완전히 붙었다"는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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