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미 협상, 조선 외에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논의도 진행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대미 협상, 조선 외에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논의도 진행중"

김용범 정책실장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미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짜서 지금 실질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며 협상 원칙을 설명했다.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김 실장은 "무리한 요구를 하느냐는 것은, 협상은 당연히 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그런 주장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차분하게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관세협상 시한을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들이 미국 워싱턴으로 떠난 것에 대해서 김 실장은 "대한민국에 무척 중요한 지금의 현안이고, 개별 기업, 기업 집단에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저희가 요청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