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찬탄-반탄 대결·쇄신 공방 본격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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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찬탄-반탄 대결·쇄신 공방 본격화(종합)

국민의힘이 30일 새 대표를 뽑는 8·22 전당대회 후보자에 대한 등록을 시작하면서 당권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지금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조경태·안철수·장동혁·주진우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김 전 장관과 조 의원, 안 의원, 주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당심과 민심을 잡기 위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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