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 쌀 소비 통계 체계를 개편해달라는 제안 등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모두의 광장에 접수된 주요 제안으로 가구당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으나 쌀을 이용한 가공용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어 총소비 통계가 필요하다는 '시대에 맞는 쌀 소비 통계 체계 개편'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전날 모두의 광장에 약 1만 5000명이 방문하고 약 7만 6000건의 정책과 민원 제안이 있었다며 "누적 방문자와 제안·민원이 각각 164만명, 167만 8000건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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