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윙어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를 노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맨시티 스타 그릴리쉬가 런던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였다.토트넘은 그를 영입하는 데 진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그릴리쉬 영입 경쟁에 앞선 것으로 보인다”며 “그릴리쉬는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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