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은 예산군에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30일부터 3일간에 걸쳐 농기계 긴급 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수리지원은 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들이 '합동수리 지원반'을 구성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예산군 관내 4개 지역(삽교읍, 신암면, 고덕면, 오가면)을 거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해웅 본부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충남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번 농기계 긴급 수리지원을 통해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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