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오선우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난 KIA는 2회초 무사 1, 2루 위기에서 박준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3루수 홈 송구 실책으로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KIA는 30일 광주 두산전 선발 마운드에 대투수 양현종을 올려 7연패 탈출에 나선다.
KIA는 30일 경기에서 위즈덤(1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고종욱(좌익수)~나성범(우익수)~변우혁(3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최승용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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