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가공 소금과 열대과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문제가 된 해초 소금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입업체 제제파크㈜가 수입·판매한 제품으로 1㎏당 비소가 2.5㎎ 검출돼 기준치(0.5㎎ 이하)를 5배 초과했다.
이번처럼 유해 물질이 검출된 수입식품의 회수 사례는 여름철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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