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외삼미1지구 사업이 승인되면서 서동탄역 중심의 교통·상업·주거 기능이 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외삼미동 일대 약 11만6천㎡의 부지에 1천472세대의 공동주택과 주상복합건축물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서동탄역을 중심으로 교통·생활 중심축 조성과 보행자 중심의 공간 배치, 자족 기능을 강화한 주상복합 및 업무시설 유치계획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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