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들끓는 패키지···‘불구덩이’ 밥그릇 노리는 속내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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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들끓는 패키지···‘불구덩이’ 밥그릇 노리는 속내는 ‘이것’

패키지 여행 수요 감소로 여행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후발주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등 업계 상위 기업들 역시 기존 패키지 상품에서 벗어나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시선을 돌리는 상황에서 신규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민 것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여기어때와 신세계백화점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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