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강과 광안대교를 달리게 될 수륙양용 관광버스가 내년 운행된다.
수륙양용버스는 센텀마리나파크에서 수영강으로 진입한 뒤 약 20분간 수영강을 유람하고, 육상부로 나와 광안대교-광안리 해변로-수영강변로 등을 약 30분 동안 둘러본 뒤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될 계획이다.
수륙양용버스는 광안대교에 이어 수영강변로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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