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딸이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말도 밉게 하고, 그러면 엄마에겐 상처가 되죠.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모습이 많이 공감되고 속상했던 것 같아요."(배우 염정아).
염정아는 30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건설 현장의 소장으로 일하며 혼자서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 하나 때문에 웃다가 울다가 하는 엄마 이지안"이라고 이번 역할을 소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홀로 딸을 키우는 이지안이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혼자 아들을 키우는 류정석과 재회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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