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적용했더니…'임종기' 응급실 의존도 줄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완화의료가 암 환자에 임종기 응급실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 완화의료 외래 후 4명 중 1명이 응급실에 방문했고, 임종기(사망 전 1개월)에는 10명 중 1명이 응급실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망을 기준으로 완화의료 외래 의뢰가 1개월씩 빨라질수록 임종기 응급실 방문 가능성은 16%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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