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MBN·MBC에브리원 예능 ‘두유노집밥’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모델 겸 방송인 정혁과 함께 대만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그녀와 통화를 마친 이장우는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진짜 나를 찾았어.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앞으로 내 삶은 이거다’ 싶었어”라며 “20대 때는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아.나는 그냥 내 아들딸, 가족들한테 집밥 해주면서 오순도순 사는 그런 걸 꿈꾸는 사람이야.아기들 이유식 해주고, 사람들 오면 밥해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해.종일 주방에 서 있어도 지치지 않아.나는 내 삶에 힘이 나는 일을 찾은 것 같아”라고 말해 싱글남 정혁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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