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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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사업 순항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당진해저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을 팔로스(PALOS)호에 선적하며,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역에 조성 중인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으로, 지난 6월에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의 최초 양산 제품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선적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주요 구성품인 해저케이블의 적기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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