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은 세 번째 재계인사 합류로, 다음 달 1일 데드라인을 앞둔 관세 협상 담판을 위해 재계가 총출동하면서 민관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 회장은 현재 막판 논의가 진행 중인 관세협상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에 세 번째 재계인사로 미국행에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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