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PGA 노조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고위임원 A씨의 해임은 사건이 신고된 후 8개월 만에야 이뤄졌다.
또한 "뒤늦게 가해자를 해임했다고 문제를 덮을 수 없다"며 "오히려 지금부터가 사건의 본질을 바로잡을 분기점이다.사측은 가혹행위 문제뿐만 아니라 피해 직원들 징계라는 2차가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진보당 손솔 의원은 장관 후보자에게 "KPGA에서 일어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으며 "문체부가 법인 사무검사와 감독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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