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가혹행위' 임원 8개월 만에 파면…노조 "문제 핵심은 보복성 징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PGA, '가혹행위' 임원 8개월 만에 파면…노조 "문제 핵심은 보복성 징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PGA 노조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고위임원 A씨의 해임은 사건이 신고된 후 8개월 만에야 이뤄졌다.

또한 "뒤늦게 가해자를 해임했다고 문제를 덮을 수 없다"며 "오히려 지금부터가 사건의 본질을 바로잡을 분기점이다.사측은 가혹행위 문제뿐만 아니라 피해 직원들 징계라는 2차가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진보당 손솔 의원은 장관 후보자에게 "KPGA에서 일어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으며 "문체부가 법인 사무검사와 감독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