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K-콘텐츠가 인공지능(AI) 기반 현지어 더빙 기술을 입고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스마트TV를 통해 전 세계 20여개국 시청자와 만난다.
정부는 글로벌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시장을 겨냥해 총 20개 'K-채널'을 선정, 올해 4분기부터 송출에 나선다.
강도성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K-FAST와 AI 현지화 기술 결합을 통해 K-미디어·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민관 협업으로 해외 시장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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