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이 화장품 제조기업인 코스맥스의 연구혁신(R&I)센터 방문해 첨단 기술 현장을 확인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바이오생약국장은 현장에서 "스마트 조색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화장품 개발 속도가 혁신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화장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화장품 신기술 개발 속도에 맞춰 기술과 규제가 조화될 수 있도록 해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부터 생산 효율성 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우리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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