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이하 당진해저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을 팔로스(PALOS)호에 선적하며,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선적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주요 구성품인 해저케이블의 적기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8월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 및 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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