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사옥 위치 안내 기능을 넘어 주택분양 공고와 주거복지 정책까지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로봇의 등장이다.
이번 안내 로봇 도입은 지난해 공기청정과 바닥살균을 위한 자율주행 방역로봇 8대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데 이은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방문객·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동행 안내 역할을 수행케 함으로써 로봇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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