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 방송에 관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의 발언이 허위사실임이 밝혀졌다면서 유튜브 채널 ‘매불쇼’ 측에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KBS는 30일 낸 추가 입장문을 통해 “이상호 기자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담화와 관련해 KBS에 대한 자신의 허위 사실 발언을 바로 잡고 사과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지난 28일 ‘매불쇼’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KBS 촬영기자가 사전에 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를 녹화해 송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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