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공연은 9월 6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되며, 이후 9월 13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9월 21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CC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2024 아포페’에는 약 9,000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티켓 수익 및 후원금 전액이 어린이·청소년 전용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옛 학전 소극장)에 기부돼 새단장을 마쳤다.
올해 역시 모든 티켓 수익과 후원금은 ‘꿈밭펀딩’ 기금으로 조성되며, 이는 아르코꿈밭극장의 운영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위한 공연 제작 및 환경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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